거근 전진술
눈꺼풀올림근 전진술·근막이식술(안검하수 수술)
한눈에 보는 핵심 포인트
섹션 제목: “한눈에 보는 핵심 포인트”1. 안검하수 수술이란
섹션 제목: “1. 안검하수 수술이란”안검하수(blepharoptosis)는 상안검거근 또는 이를 지배하는 신경의 이상으로 인해, 눈을 뜰 때 눈꺼풀 가장자리가 정상 위치보다 더 아래로 내려가는 상태이다. MRD-1(margin reflex distance-1: 각막 중앙 광반사에서 상안검 가장자리까지의 거리)이 3.5 mm 이하인 상태로 정의된다. 정상값은 3.5~5.5 mm이다.
중증도는 MRD-1 값에 따라 다음과 같이 분류된다.
| 중증도 | MRD-1 |
|---|---|
| 경도 | 3.5~2 mm |
| 중등도 | 2–0mm |
| 중증 | 0mm 미만 |
안검하수의 수술적 치료는 크게 두 가지로 나뉜다. 거근 기능이 좋을 때(10mm 이상)는 거근전진술(aponeurosis 전진술)을, 거근 기능이 나쁠 때(4mm 미만)는 전두근 걸기술(frontalis sling)을 선택한다. 술식 선택의 목적은 시야 장애를 개선하고 전두근 보상(턱 들기 자세, 두통, 어깨 결림)을 해소하는 데 있다.
크게 두 가지가 있다. 거근 기능이 10mm 이상으로 정상인 경우에는 거근전진술(aponeurosis 전진술)을 선택한다. 거근 기능이 4mm 미만으로 불량한 경우에는 전두근 걸기술을 선택한다. 거근전진술은 경피적 접근이 일반적이며, 남는 피부를 함께 절제하고 쌍꺼풀을 만드는 것을 동시에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2. 분류와 증상
섹션 제목: “2. 분류와 증상”원인에 따른 분류
섹션 제목: “원인에 따른 분류”안검하수는 원인에 따라 다음과 같이 분류된다.
| 분류 | 주된 원인 | 특징 |
|---|---|---|
| 건막성(가장 흔함) | 노화, 콘택트렌즈 사용, 개검기 사용 | 건막의 얇아짐; 거상근 기능은 정상 |
| 신경성 | 동안신경 마비; 호너 증후군 | 원인 질환 치료가 우선 |
| 근성 | 중증근무력증; 외안근병증 | 하루 동안 변동; 피로 시 악화 |
| 선천성 | 상안검 거상근의 선천성 변성 | 거상근 기능 저하; 전두근 걸기술 적응증 |
| 기타 | 외상·가성안검하수(피부이완증) | 원인에 따라 대응 |
건막성 안검하수는 가장 흔한 후천성 안검하수이며, 주로 눈꺼풀올림근 건막(aponeurosis)의 얇아짐과 늘어남이 원인이다. 노화에 따른 퇴행성 변화 외에도 장기간 콘택트렌즈 착용이나 개검기를 사용하는 안내수술 후에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자각 증상
섹션 제목: “자각 증상”- 눈꺼풀이 무거운 느낌: 눈을 뜰 때 쉽게 피로해진다
- 위쪽 시야 협소: 일상 동작(독서, 운전, 보행)에 지장을 준다
- 두통·안통·어깨 결림: 이마근의 보상성 수축이 지속되면서 생긴다
- 턱을 드는 자세(하악 거상 두위): 보상 자세로서 경추에 만성적인 부담을 준다
임상 소견
섹션 제목: “임상 소견”- MRD-1 감소: 3.5mm 미만
- 쌍꺼풀선의 상승·불규칙화·소실: 건막성 안검하수의 특징
- 상안검 함몰: 건막이 얇아지면서 피하조직이 함몰된다
- 눈썹 올림과 이마 주름: 전두근의 보상 작용으로 생긴다
- 턱 올림: 보상적인 자세 변화
3. 역학
섹션 제목: “3. 역학”후천성 안검하수에서는 건막성 안검하수가 대부분을 차지한다. 주요 위험 인자는 나이 증가와 장기간 콘택트렌즈 착용이다. 안구내 수술(특히 개검기를 사용하는 수술) 후에도 건막성 안검하수가 발생할 수 있다4).
선천성 안검하수의 약 90%는 상안검거근의 선천적 발달 이상(단순형) 때문이다. 나머지 10%에는 안검소축증후군과 Marcus Gunn 현상 같은 복합형이 포함된다. 선천성에서는 거근 기능이 불량한 경우가 많아 전두근 걸기술의 주요 적응증이 된다5).
신경원성 원인 중 중증근무력증(MG)으로 인한 안검하수는 MG의 첫 증상으로 약 70%에서 보이며, 일중 변동(저녁에 악화)이 특징적이다.
4. 수술 전 평가와 진단
섹션 제목: “4. 수술 전 평가와 진단”수술 전 평가의 필수 항목
섹션 제목: “수술 전 평가의 필수 항목”수술 전 평가를 통해 수술 방법과 수술 범위(한쪽 또는 양쪽)를 결정한다.
| 평가 항목 | 방법 | 정상값 / 판정 기준 |
|---|---|---|
| MRD-1 | 각막 중심광반사에서 상안검연까지의 거리 | 정상 3.5–5.5mm |
| 눈꺼풀올림근 기능 | 아래주시에서 위주시로의 눈꺼풀연 이동 거리 | 정상 ≥10mm |
| Hering의 법칙 | 환측을 수동으로 올릴 때 반대쪽 처짐 | 양성 → 양측 동시 수술 고려 |
| 안구건조증 평가 | Schirmer 검사와 BUT | 수술 후 악화 위험 평가 |
MRD-1 측정: 각막 중심(빛반사점)에서 윗눈꺼풀 가장자리까지의 거리를 측정한다. 이마근의 보상을 배제하기 위해 측정할 때는 손가락으로 이마를 가볍게 눌러 주는 것이 중요하다.
거근 기능 검사(levator function test): 환자에게 아래를 보게 한 상태에서 윗눈꺼풀 가장자리의 위치를 0mm로 하고, 위를 볼 때의 위치까지의 거리를 잰다. 눈썹을 위에서 가볍게 눌러 이마근의 보상을 배제한다. 정상치는 10mm 이상이며, 4mm 미만은 심한 거근 기능 저하를 의미한다.
Hering의 법칙 확인: 환측 윗눈꺼풀을 손으로 올렸을 때 반대쪽 눈꺼풀이 처지는 현상을 확인한다. 양성이면 한쪽 수술 후 반대쪽 처짐이 드러날 수 있으므로 양측 동시 수술의 적응증이 된다. 수술 전 설명에서 중요한 포인트다.
안구건조증 평가: 안검하수 수술 후에는 눈꺼풀틈새가 넓어지면서 눈물이 더 빨리 증발해 안구건조증이 생기기 쉽다. 수술 전 건조증 여부를 확인하고, 위험이 높은 환자에 대한 사전 처치와 수술 후 관리에 대비한다.
감별 진단
섹션 제목: “감별 진단”- 가성 안검하수(피부 이완증): MRD-1은 정상이다. 남는 피부가 눈꺼풀 가장자리를 덮는다
- 중증근무력증: 하루 중 변동, 아이스팩 검사, 텐실론 검사, 항AChR 항체로 감별한다
- 동안신경 마비: 산동, 복시, 눈이 바깥쪽 아래로 돌아간 모습으로 감별한다. 뇌동맥류를 준응급으로 배제한다
- 호너 증후군: 축동, 약 2mm 정도의 가벼운 처짐, 무발한으로 감별한다
MRD-1(동공 중심에서 윗눈꺼풀 가장자리까지의 거리), 거근 기능 검사(위아래 방향의 눈꺼풀 움직임 범위), Hering의 법칙 확인(한쪽을 올릴 때 반대쪽이 내려가는지), 안구건조증 여부를 평가한다. 이 결과를 바탕으로 수술 방법과 수술 범위(한쪽인지 양쪽인지)를 결정한다.
5. 표준 치료
섹션 제목: “5. 표준 치료”수술 적응증
섹션 제목: “수술 적응증”선천성 안검하수의 수술 적응증:
- 상안검이 동공 부위를 가리는 경우(시로 차단으로 인한 약시 위험)
- 상안검이 안구를 압박해 난시가 심하게 생긴 경우(시력 발달에 영향)
- 편측성이고 정도가 심한 경우는 1세 이후 비교적 이른 시기에 수술을 고려한다
후천성 안검하수의 수술 적응증:
객관적 소견(MRD-1 저하·쌍꺼풀선 이상·눈썹 올림·이마 주름)과 자각 증상(눈꺼풀이 무거운 느낌·위쪽 시야 협착·안통·어깨 결림)이 일치하고, 안검하수 수술로 두 가지 모두 호전될 것으로 생각되는 경우.
수술 방법 선택 알고리즘
섹션 제목: “수술 방법 선택 알고리즘”거상근 기능에 따라 수술 방법을 결정한다.
- 거상근 기능≥10mm → 거상근 전진술(건막 전진술)
- 거상근 기능4〜10mm → 거상근 전진술(어려운 경우 전두근 걸기술)
- 거상근 기능<4mm → 전두근 걸기술
전두근 걸기술
적응증: 거근 기능이 4mm 미만인 중증 기능 저하 사례. 선천성 안검하수의 주요 수술이다.
재료: 고어텍스® 시트(성인에서 흔히 사용), 나일론 실(소아 첫 수술), 자가 근막 등.
특성: 전두근의 수축으로 눈꺼풀을 올리기 때문에 아래를 볼 때도 눈꺼풀 틈이 유지된다.
거근 전진술(건막 전진술)의 상세
섹션 제목: “거근 전진술(건막 전진술)의 상세”거근 기능이 10mm 이상으로 정상인 건막성 안검하수에 시행한다. 수술 중 계측, 남는 피부 절제, 새로운 쌍꺼풀 라인 형성이 가능하므로 주로 경피법을 선택한다.
접근 방식과 대상의 관점에서 보면 다음의 3가지 유형이 있다.
- 건막 전진: 건막만을 검판에 다시 고정한다
- Müller근 절제(Fasanella-Servat법): Müller근만 결막을 통해 절제하고 봉합
- aponeurosis + Müller근: 두 구조를 동시에 처치한다
수술 개요(경피법): 피부 절개 → 안륜근 아래 박리 → 거상근 건막 확인 → 건막을 검판에 전진 고정 → 쌍꺼풀 형성의 순서로 진행한다. 수술 중 환자에게 눈을 뜨게 하여 효과를 확인하면서 양을 조절한다.
전두근 걸어올림술의 자세한 내용
섹션 제목: “전두근 걸어올림술의 자세한 내용”거근 기능이 4mm 미만으로 불량할 때 선택한다. 전두근의 수축력을 이용해 눈꺼풀을 올리므로, 전두근을 사용하지 않으면 눈을 뜰 수 없는 상태가 된다. 아래를 볼 때 눈꺼풀 틈새가 넓어진 상태가 수술 후에도 남을 수 있음을 환자에게 설명해 둔다.
재료 선택은 환자의 연령, 전신 상태, 재수술 가능성을 고려해 결정한다.
| 재료 | 장점 | 단점 | 적응증 |
|---|---|---|---|
| 대퇴근막 / 측두근막 | 자가조직으로 장기 안정성 | 채취 부위 흉터 및 수술 후 구축 위험 | 성인 |
| 고어텍스® 시트 | 흉터가 적고 견인력 유지 | 인공 소재, 감염 위험 | 성인에서 많이 사용 |
| 나일론 실 | 합병증이 적고, 실 제거 후 수술 전 상태로 돌아감 | 장기적으로 견인력이 약해짐 | 소아에서 1차 선택 |
| 실리콘 로드 | — | 국내 승인 제품 없음 | 사실상 사용하지 않음 |
소아는 성장하면서 재수술이 필요한 경우가 많아, 합병증이 적고 실밥을 제거하면 수술 전 상태로 되돌릴 수 있는 나일론 실이 첫 수술에 적합하다. 골격과 근육 상태가 안정된 성인에게는 Gore-Tex® 시트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보존적 치료: Oxymetazoline 0.1% 점안액
섹션 제목: “보존적 치료: Oxymetazoline 0.1% 점안액”oxymetazoline 0.1% 점안액은 교감신경 α1-아드레날린 수용체 부분 작용제로서 위눈꺼풀의 뮐러근을 수축시켜 후천성 안검하수를 교정하는 비수술 치료제이다1). 일본에서는 2025년에 치료 지침이 마련되었다.
적응증: 후천성 안검하수(경도~중증). 원인이 신경질환, 종양 또는 외상인 경우에는 원인 질환의 평가와 치료를 우선한다.
시술 의사의 기준1): ① 일본안과학회 전문의 또는 일본전문의기구 안과전문의, ② 본 약제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충분히 이해하고 부작용에 대응할 수 있어야 한다.
사용법: 환측 눈에 하루 1회 1방울 점안한다. 효과는 점안 후 약 8시간 지속된다. 일시적인 개선일 뿐 근치 치료는 아니다2). 효과가 보이지 않으면 무작정 계속하지 말고 수술을 포함한 다른 치료법을 검토한다.
금기 및 주의사항1): 심혈관 질환 환자(혈압과 심박수에 대한 영향), 폐쇄각 녹내장 환자(급성 발작 위험), 임신부 및 수유부(안전성이 확립되지 않음)는 주의가 필요하다.
주요 부작용: 점상각막염, 결막충혈, 안구건조증, 흐린 시야, 안통, 두통.
두 건의 3상 무작위 대조시험(총 304명)에서 oxymetazoline의 유효성이 검증되었으며, 투여군은 위약군에 비해 MRD-1과 상방 시야 개선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3).
6. 수술 후 관리와 합병증
섹션 제목: “6. 수술 후 관리와 합병증”수술 후 초기 관리
섹션 제목: “수술 후 초기 관리”수술 직후에는 상처 냉각, 항균 점안액, 스테로이드 점안액을 사용한다. 부종은 수술 후 며칠 내 최고조에 이르며 1~2주에 걸쳐 호전된다. 합병증을 조기에 발견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경과를 관찰한다.
주요 합병증과 대응
섹션 제목: “주요 합병증과 대응”혈종: 수술 후 가장 주의가 필요한 합병증 중 하나이다. 큰 혈종이 보이면 상처를 열어 혈종을 제거하고 지혈을 확인해야 한다. 혈종을 방치하면 감염과 섬유화의 원인이 된다.
과교정: 눈꺼풀 감김 불완전이 생기면 각막 건조와 노출성 각막병증의 위험이 있다. 수술 중 눈꺼풀 감김 불완전이 2mm 이하가 되도록 마무리하는 것은 수술 후 과교정을 예방하는 중요한 지표이다. 경과 관찰 중에는 각막 보호를 위해 인공눈물과 안연고를 사용한다.
저교정: 효과가 충분하지 않으면 재고정을 시행한다. 재고정이 가능한 한도는 수술 후 약 2주까지이다. 2주를 넘으면 섬유화가 진행되어 재고정이 어려워진다.
안구건조증 악화: 눈꺼풀틈새가 넓어지면서 눈물 증발이 증가해 수술 후 안구건조증이 생기기 쉽다. 수술 전부터 안구건조증이 있는 환자는 특히 주의가 필요하며, 인공눈물 보충을 적극적으로 시행한다.
Hering 법칙에 의한 반대쪽 처짐: 한쪽 수술 후 반대쪽의 처짐이 드러날 수 있다. 수술 전 충분한 설명이 필요하며, 미리 양측 동시 수술을 선택하면 피할 수 있다.
선천성 안검하수의 재수술: 이마근 걸기술 후 성장에 따라 재수술이 필요할 수 있다. 특히 나일론 실을 사용한 경우에는 장기적으로 견인력이 약해질 수 있으므로 정기적인 경과 관찰을 계속한다.
수술 후 혈종(양이 많으면 상처를 열어 제거), 과교정으로 인한 눈꺼풀 감김 불완전(각막 건조 위험), 저교정(재고정은 수술 후 2주까지 가능)에 주의한다. 한쪽 수술의 경우 Hering의 법칙에 따라 반대쪽이 처질 수 있다. 선천성에서는 성장에 따라 재수술이 필요할 수도 있다.
7. 병태생리
섹션 제목: “7. 병태생리”상안검거근의 해부
섹션 제목: “상안검거근의 해부”상안검거근은 안와 꼭대기 부근에서 기시하여 앞으로 주행하다가 Whitnall 인대보다 약간 먼 쪽에서 거근건막(aponeurosis)으로 이어진다. 건막은 두 층 구조를 가지며, 앞층은 두껍고 피부를 관통해 쌍꺼풀 선을 형성하고, 뒷층은 눈꺼풀판 상부 1/3에 부착한다. Muller근은 교감신경 지배를 받는 평활근으로, 건막의 뒤면에서 눈꺼풀판 윗가장자리에 붙어 약 2mm의 들어올리는 힘을 담당한다.
건막성 안검하수의 병태
섹션 제목: “건막성 안검하수의 병태”노화에 따른 퇴행 변화와 장기간 콘택트렌즈 착용으로 인한 기계적 자극 때문에 건막이 늘어나고 얇아지며(섬유화) 생긴다. 이로 인해 상안검거근의 눈꺼풀판을 들어올리는 힘이 떨어진다. 피부를 관통하는 섬유가 더 이상 끌려 들어가지 않으면 쌍꺼풀 선이 사라지거나 더 높고 불규칙해진다. 이마근의 보상성 수축이 지속되면 긴장형 두통과 목·어깨 통증이 생길 수 있다.
선천성 안검하수의 병태생리
섹션 제목: “선천성 안검하수의 병태생리”상안검거근의 선천성 변성(섬유화·형성부전)으로 인해 거상력이 저하된다. 근육의 섬유화가 주된 원인이기 때문에 아래를 보아도 완전히 이완되지 않아, 아래를 볼 때 안검열이 더 벌어지는 현상(lid lag)이 특징적이다. 상직근의 지연운동이 동반되는 경우도 있다. 아래를 볼 때 눈뜨기 상태가 좋은 경우가 많고, 시축 차단으로 인한 약시는 중증 예에 한정된다.
신경성 안검하수의 병태생리
섹션 제목: “신경성 안검하수의 병태생리”동안신경은 상안검거근(횡문근)을 지배하며, 동안신경마비에서는 완전한 안검하수(ptosis)가 발생한다. 교감신경은 뮐러근(평활근)을 지배하며, Horner 증후군에서는 약 2mm의 경미한 안검하수가 생긴다. 뮐러근의 수축은 옥시메타졸린에 의한 α1 수용체 자극으로도 촉진될 수 있지만, 동안신경마비에서는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다.
옥시메타졸린의 작용 기전
섹션 제목: “옥시메타졸린의 작용 기전”α1-아드레날린 수용체 작용제로서 상안검의 뮐러근의 α 수용체에 결합해 근육 수축을 촉진하고 눈꺼풀을 올린다. 건막성 안검하수에서는 건막이 주로 손상되어 있지만 뮐러근 기능이 남아 있는 경우가 많아 보상적 거상 효과를 낸다. 이 기전은 Horner 증후군에 동반된 안검하수에서 뮐러근 절제술이 효과적인 원리와 같다.
8. 최신 연구와 향후 전망
섹션 제목: “8. 최신 연구와 향후 전망”옥시메타졸린 0.1% 점안제의 일본 승인과 치료 지침: 2025년에 후천성 안검하수에 대한 옥시메타졸린(0.1%) 점안 치료 지침이 마련되었다1). 시술 의사 기준·적응증·금기증·부작용 대응이 명시되어 있으며, 일본에서의 적정 사용을 위한 체계가 정비되고 있다.
Fasanella-Servat 술식(Müller근 절제술)의 적응증 확대: 결막을 통한 Müller근 절제술은 페닐에프린 검사 양성인 경우(Müller근의 수축 기능이 확인되는 경우)에서 효과가 높다7). 눈꺼풀올림근 기능이 좋은 경도~중등도 건막성 안검하수에까지 적응증을 넓히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
페닐에프린 검사(phenylephrine test): 수술 전 2.5% 또는 10% 페닐에프린 점안액을 사용해 남아 있는 Müller근 기능을 확인하는 검사로, Müller근 절제술과 옥시메타졸린 치료의 적응증을 선택하는 데 사용된다.
중증근무력증과 동반된 안검하수의 약물치료: 콜린에스터레이스 억제제(피리도스티그민), 스테로이드, 면역억제제가 주된 치료이다. 안검하수 수술은 원인 질환이 안정된 뒤 신중하게 검토해야 한다.
결과 평가의 표준화: MRD-1의 수치적 개선 정도와 환자 보고 결과(PRO)를 이용한 수술 성과 평가 방법의 표준화가 진행되고 있으며, 술식 간 비교 연구가 축적되고 있다6).
9. 참고문헌
섹션 제목: “9. 참고문헌”- 石川均, 渡辺彰英. 後天性眼瞼下垂に対するoxymetazoline(0.1%)点眼療法に関する治療指針. 日眼会誌. 2026;130:130-131. doi:10.60330/nggz-2025-054.
- Wirta DL, Korenfeld MS, Foster S, et al. Safety of once-daily oxymetazoline HCl ophthalmic solution, 0.1% in patients with acquired blepharoptosis: results from four randomized, double-masked clinical trials. Clin Ophthalmol. 2021;15:4035-4048.
- Slonim CB, Foster S, Jaros M, et al. Association of oxymetazoline hydrochloride, 0.1%, solution administration with visual field in acquired ptosis: a pooled analysis of 2 randomized clinical trials. JAMA Ophthalmol. 2020;138:1168-1175.
- Finsterer J. Ptosis: causes, presentation, and management. Aesthetic Plast Surg. 2003;27:193-204.
- SooHoo JR, Davies BW, Allard FD, et al. Congenital ptosis. Surv Ophthalmol. 2014;59:483-492.
- Ben Simon GJ, Lee S, Schwarcz RM, McCann JD, Goldberg RA. External levator advancement vs Müller’s muscle-conjunctival resection for correction of upper eyelid involutional ptosis. Am J Ophthalmol. 2005;140(3):426-432. doi:10.1016/j.ajo.2005.03.033. PMID:16083839.
- Lee V, Konrad H, Bunce C, et al. Aponeurotic ptosis surgery: levator aponeurosis advancement versus Fasanella-Servat procedure. Br J Ophthalmol. 2002;86:1330-1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