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구증
정의: 안구의 완전 결손
3형 분류: 원발성(안와 미형성)·속발성(전뇌 발달 이상)·변성형(안포 형성 후 변성 소실)
특징: 심한 안와 형성 이상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보존적 치료가 어렵고, 안와 재건 수술이 필요한 경우가 많습니다.
소안구증은 선천적으로 안구가 작은 상태이다. 각막, 수정체, 망막, 유리체 등의 발생 이상으로 인해 안구 발달이 저해되어 생긴다. 근본적인 치료법은 확립되어 있지 않다.
무안구증은 안구가 존재하지 않는 상태로, 다음의 3가지 유형으로 분류된다.
성인에서의 소안구 정의(마지마 기준)는 안축장이 남성 20.4mm 이하, 여성 20.1mm 이하이다. 연령에 따라 다른 안축장 기준은 뒤에서 설명한다.
발생 빈도는 1만 명당 1~3명인 드문 질환으로, 성별 차이는 없고 양안성과 단안성의 발생 빈도는 거의 같다. 이 글에서는 특히 성형외과적 치료(확장기, 의안, 안와성형수술)에 초점을 맞춰 설명한다.
중증 소안구증과 동반 이상에서는 심한 시력 장애가 생긴다. 각막 직경이 6mm 이하이거나 양쪽 차이가 매우 큰 경우에는 시력이 0.02 미만이 된다. 강한 굴절 이상이 흔히 동반되며, 시기능 발달을 위해서는 조기에 안경을 꾸준히 착용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무안구증, 극소안구증, 그리고 한쪽의 중증 소안구증에서는 환측 눈의 형태적 발달 이상이 눈 주위 조직의 발달에 영향을 준다. 이로 인해 안와와 얼굴뼈의 발달이 지연되고 얼굴 비대칭이 생긴다. 눈의 존재가 안와뼈의 정상 발달에 필수적이라는 점이 그 근거이다.
무안구증
정의: 안구의 완전 결손
3형 분류: 원발성(안와 미형성)·속발성(전뇌 발달 이상)·변성형(안포 형성 후 변성 소실)
특징: 심한 안와 형성 이상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보존적 치료가 어렵고, 안와 재건 수술이 필요한 경우가 많습니다.
소안구증
정의: 선천적으로 안구가 정상보다 작은 상태
Duke-Elder 4형 분류: 진성 소안구증(nanophthalmos)·콜로보마 동반형·안구 선천 이상 동반형·전신질환 동반형
특징: 중증도에 따라 관리가 달라집니다. 경증에서는 시기능 발달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 형 | 특징 |
|---|---|
| 진성 소안구증(nanophthalmos) | 안구 구조는 거의 정상이나 전체적으로 작다. 폐쇄각 녹내장 위험이 높다 |
| 콜로보마를 동반한 소안구 | 태생열 폐쇄부전이 동반됨. 시신경, 맥락막, 홍채의 콜로보마를 동반 |
| 안구 선천이상과 동반된 소안구 | 다양한 안구 내 구조 이상을 동반(Peters 이상 등) |
| 전신 질환과 동반된 소안구 | CHARGE 증후군, Hallermann-Streiff 증후군, 염색체 이상 등 |
| 시기 | 정상(남) | 정상(여) | 소안구(남) | 소안구(여) |
|---|---|---|---|---|
| 출생 시 | 16.85mm | 16.60mm | 14.70mm | 14.44mm |
| 2세 | 20.60mm | 20.29mm | 17.97mm | 17.65mm |
| 6~7세 | 22.00mm | 21.68mm | 19.19mm | 18.86mm |
| 성인 | 23.40mm | 23.06mm | 20.42mm | 20.06mm |
1만 명당 1~3명 정도 발생하는 드문 질환이다. 성별 차이는 없고, 양안성과 편안성의 발생 빈도는 거의 비슷하다.
전신 이상의 동반 빈도는 31%이며, 양안성에서 더 많다. 중추신경계 이상은 약 13%에서 관찰된다.
주요 관련 질환 및 증후군은 다음과 같다.
유전적 요인으로는 SOX2, PAX6, OTX2, RAX 등의 전사인자 유전자 변이가 관여한다. 환경적 요인으로는 TORCH 증후군(선천 감염: 톡소플라스마, 풍진, 거대세포바이러스, 헤르페스 등), 임신 중 약물 노출, 방사선 노출, 알코올이 있다.
기본 검사는 A-mode 초음파를 이용한 안축장 측정이다. 원칙적으로 양안 차이를 중시한다. 다음 수치를 진단의 기준으로 삼는다.
마지마 기준(연령별 정상 및 소안구의 안축장 기준값 표)에 따라 판정한다.
안구 체적비, 안와 용적, 안와 횡경의 좌우 차이를 평가한다.
| 평가 항목 | 임상적 의의 |
|---|---|
| 안구 용적 비율(건측의 50% 이하) | 안와 용적이 건측의 80% 이하로 감소 |
| 안와 횡경의 좌우 차이(2mm 이상) | 미용상 문제가 생길 수 있는 지표 |
| 안와 CT/MRI | 안와뼈, 안구, 시신경의 형태를 평가하는 데 사용 |
안와 CT/MRI는 안구 용적 비율, 안와 용적, 안와 횡경을 수치화하기 위해 필수적이다.
전신 이상이 31%에서 동반된다는 점을 염두에 두고 평가가 필요하다.
재건 치료의 3가지 축은 (1) 확장기를 이용한 안와 성장 촉진, (2) 의안 착용, (3) 안와 형성 수술이다.
확장기를 이용한 안와 성장 촉진
목적: 결막낭을 넓히고 안와와 안면골의 성장을 촉진
시작 시기: 출생 후 가능한 한 빨리 시작(6개월 이내 권장)
방법: 1~2주마다 크기를 키운 확장기를 결막낭에 넣어 서서히 넓힌다
중요: 생후 6개월이 지나면 안와와 안면골에 되돌릴 수 없는 좌우 비대칭과 변형 위험이 생긴다
의안 착용
안와 재건 수술
확장기(conformer)를 착용하는 목적은 결막낭(의안 안착부)을 넓히는 데 있다. 출생 직후 가능한 한 빨리 시작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며, 생후 6개월을 넘으면 안와와 안면골의 비가역적 좌우 비대칭과 변형 위험이 높아진다.
다양한 크기의 확장기를 준비해 1~2주마다 더 큰 크기로 바꾸어 결막낭에 삽입한다. 이를 반복하면 결막낭이 서서히 넓어진다.
결막낭이 충분히 넓어진 단계에서 의안점으로 의뢰한다. 임시 의안을 착용해 조정한 뒤, 최종 의안을 제작·착용한다. 소아에서는 의안 조정 횟수가 3회 이상, 조정 기간이 6개월 이상이 되는 경우도 많다. 성장기 내내 의안의 조정과 재제작이 지속적으로 필요하다.
보험 적용 관련 주의: 안구 적출 후 의안은 보험 급여 대상이지만, 소안구증에 대한 의안은 원칙적으로 보험 급여 대상이 아니다. 가족의 경제적 부담이 크므로 의료사회복지사 상담과 장애인 복지 제도 활용을 포함한 지원이 중요하다.
소안구증은 고도 굴절 이상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가능한 한 이른 시기부터 안경을 꾸준히 착용해 시기능 발달을 돕는 것이 중요합니다. 약시 치료도 함께 시행합니다.
백내장(34%), 녹내장(13%), 망막박리(7%) 등의 합병증도 정기적인 관리가 필요합니다.
출생 후 가능한 한 빨리 시작합니다. 생후 6개월을 넘기면 안와와 얼굴 뼈의 비가역적인 좌우 차이가 생길 위험이 있습니다. 1~2주마다 크기를 키우며 결막낭을 서서히 넓혀 의안 착용에 대비합니다. 안과 전문 기관에서 조기에 평가하고 중재를 시작하는 것이 예후 개선에 직접 연결됩니다.
눈의 발생은 신경외배엽 유래의 눈소포(optic vesicle) 형성에서 시작되어, 눈컵(optic cup)으로의 함입, 배아열의 폐쇄, 각 안구 구조의 분화로 이어집니다. 이 일련의 과정 중 어느 단계에서든 이상이 생기면 무안구증 또는 소안구증이 발생합니다.
| 분류 | 특징 |
|---|---|
| 안포 발달 장애 | 무안구증·중증 소안구증. 안와~안포 형성 단계의 이상 |
| 안컵 형성 장애 | 선천성 낭성안. 안컵으로의 함입 장애 |
| 전안부 간엽 이형성 | Peters 이상, Axenfeld-Rieger 증후군 등 |
| 수정체 기원성 | 수정체 발생 이상으로 인한 안구 발육 장애 |
| 유리체 기원성 | 지속태아혈관증(PHPV) 등 |
| 배아열구 폐쇄 부전 | 콜로보마(홍채·맥락막·시신경) 형성 |
| 안구벽 발육장애 | 진성 소안구증(nanophthalmos). 구조는 정상이나 안구가 작은 상태 |
무안구증과 소안구증의 발생에 관여하는 유전 요인으로, 눈 발달에 필수적인 전사인자 유전자 변이가 알려져 있다.
임신 중 다음 요인들은 눈 발달을 방해할 수 있다.
안구의 존재는 정상적인 안와 뼈 발달에 필요한 기계적 자극을 주기 때문에 필수적이다. 안구가 없거나 심하게 작아지면 이러한 기계적 자극이 사라져 안와 성장이 저해된다. 이는 얼굴의 비대칭을 직접적으로 일으킨다. 출생 직후에 확장기를 사용해 사라진 기계적 자극을 보완하면 안와와 얼굴뼈의 발달을 촉진할 수 있으며, 이것이 확장기 치료의 근거이다.